'차세찌 연인' 한채아, 차범근 감독 평창동 자택에서…

입력 2017-03-09 07:01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의 열애중이다.

한채아는 지난 8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한채아 소속사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한채아 SNS 사진을 올리고 의심했다. 이 사진 속 배경은 차범근 감독의 평창동 자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세찌가 대형견 도베르만을 키우고 있는 사실도 찾아냈다. 차범근은 한 칼럼을 통해 "아들 세찌가 개 한 마리를 친구에게 선물 받았다"며 "(절친한) 배성재도 기회만 되면 '평창동 마당에 개만 한 마리 있으면 최곤데' 하고는 슬쩍슬쩍 졸랐던 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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