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가계대출 711조…지난달 2조9000억 늘어

입력 2017-03-10 05:00  

[ 김유미 기자 ]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규모가 3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0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9000억원가량 늘었다. 가계부채가 급증한 2015~2016년 2월 평균 증가액(3조3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풀 꺾였던 가계대출 증가폭이 다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