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서울디지털단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계약, 변경, 공장등록 등 법정 준수 사항 처리를 비롯해 노무, 중장년일자리, 안전, 근로자건강 등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상담에 응하는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단공 서울본부는 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근로자 건강센터등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민원해결 상담을 벌인다. 윤철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공공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은 아직도 막연한 부담을 갖고 있는 듯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가 다가가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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