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자기 브랜드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하루 24시간을 표현한 ‘24각 시리즈’를 출시했다.
표면 경계에 생기는 빛과 그림자의 그라데이션을 통해 흐르는 시간을 표현한 제품이다. 조선시대의 백자 각호를 재해석해 만들었다. 구성품으로는 다과 세트, 머그, 접시 등이 있다.
연청, 청백, 설백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서로 다른 컬러 제품을 믹스매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24각 시리즈는 센터점, 한남점, 가회점, 부산점 네 곳의 직영점과 전국 백화점 광주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http://www.ekwangjuyo.com)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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