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스 투자 가이드] 주신의 탄생 결선… 류태형, 누적수익률 52.45%로 1위

입력 2017-03-12 14:49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신의 탄생-시즌4’ 결선에서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류태형이 52.45%의 누적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류태형은 편입종목 중 케이씨에스(33.3%)와 에스코넥(7.4%)만 계속 들고 있으며 와이엔텍, 비트컴퓨터, 한일네트웍스, 한일사료, 제이씨현시스템, 경봉 등은 매도한 상태다.

총 10명이 진출한 주신의탄생 시즌4 결선은 예선과 달리 각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에서 한 종목씩을 소개하고 방송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하는 게 원칙이다. 누적 수익률 최하위 파트너가 탈락하고, 마지막 주 최종 우승자가 제4대 ‘주신’으로 등극한다.

제5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에서는 ‘아펙’이 계좌수익률 112%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르골’은 58.3%로 2위, ‘알파케’가 44.7%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와 1~3위 순위가 동일하다. 지난주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매매가 집중되었던 종목은 웨이포트, 넥스트BT, 우성사료, SG충방, 고려산업 순이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의 모의계좌로 2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 기준으로 그 순위를 정한다.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참가한다. 현재 25명의 참가자가 남아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월 대회는 권태민이 27.4%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재원이 25.8%로 2위, 김병전이 12.9%로 3위에 올라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7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하여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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