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라떼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적용했다. 가격(270ml)은 2500원이다.
신제품에 대해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는 "단 한 번만 마셔 봐도 왜 미국 최고의 라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크는 보다 진한 콜드브루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줬다. 가격(170ml)은 2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이다.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카다미아 라떼, 다크 4종과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액상스틱형 레드, 블루 2종 등 총 6가지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주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마카다미아 라떼 2개 주문 시 다크 1개를, 다크 2개 주문 시 마카다미아 라떼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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