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전 도마·변동11구역 1500가구 짓는다

입력 2017-03-13 14:13  

호반건설은 대전광역시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은 대전 서구 도마동 145-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501가구(예정)를 짓는 사업이다. 2019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도마·변동 11구역은 서대전역, 대전 서부 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유천초, 삼육·도마중, 제일고 및 배재대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이 양호하다. 대청 병원, 유등천 체육공원, 도마 큰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이 2021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작년 말 부산 초량 2·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대전 도마동 재개발 물량도 따내면서 지방광역시 재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