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400은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다. 엔진은 차체 앞쪽에 있다.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을 높였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Y400에 처음 적용된 쿼드프레임은 ㎟당 15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초고장력 강판으로 제작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체 강성을 높이면서도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