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원내대표 “국정 안정 위해 매주 회동”

입력 2017-03-13 19:28   수정 2017-03-14 05:31

[ 김범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과 4당 원내대표들은 13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국정 안정을 위해 매주 월요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 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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