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17 핵심 금융상품’이라는 주제로 이영진 상품기획팀 차장이 강연하고 이어 ‘송파·강동지역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이승철 유안타증권 부동산컨설턴트가 맡아 진행한다.
정진우 MEGA센터잠실 센터장은 “어느 때보다 불안감이 커진 2017년 금융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이슈가 되고 있는 강남·송파일대 MICE 청사진, 잠실 재건축 등 향후 인근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02-423-00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를 합친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설명하기 위해 생겨난 개념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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