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용인시 흥덕지구의 부동산시장이 잇단 호재를 바탕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기흥구의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된 이 지역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 본사에 둥지를 틀어 고소득 대기업 직원들이 배후수요로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공급도 잇따르는 가운데 현재 이지역에서는 신동아건설이 회사가 임대 중인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걸리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 주차대수도 세대당 약 1.96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지상엔 주차장이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분양에서는 신규 계약하는 세대에게 최대 4,500만원에 달하는 입주지원금을 지급해 실제 분양가는 3.3㎡당 950만원~1160만원선으로 대폭 낮췄다. 이에 전용면적 114㎡의 경우 입주지원금을 지원 받으면 4억원대 초반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14개동, 759가구, 분양면적 114~148㎡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동간 거리가 80~120m로 넉넉해 전 가구 충분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분양 사무실은 단지 내 아파트 1211동 103호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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