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산학동맹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김 총장은 ‘혁신적 협력에 드라이브를 걸다-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학협력의 변화와 이를 준비하는 대학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기조연설에 앞서 14일 열리는 총장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주요 대학 총장들과 미래 대학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THE가 주최하고 울산대와 울산시가 공동주관하며 24개국 40여 대학의 총장·부총장과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