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인천방향 지하철이 출근길 고장으로 20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방향 전 구간이 지연 운행되고 있으며 운행 정상화까지는 3~4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호선 녹양역에서 지하철 고장이 발생해 현재 고장 지하철은 이동 조치 된 상태다.
한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될 경우에는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 및 회사에 제출할 수 있으며, 지연증명서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