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헤로인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 땅을 밟았다.
17일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3시 내한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출연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루퍼트 샌더슨 감독이 함께한다.
네 사람은 기자간담회 후 V앱 스팟라이브, 레드카펫 행사 등의 내한 일정을 소화,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이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심을 품고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9일 개봉.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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