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래포구 어시장에 긴금경영안정자금…"피해 상인 재기 도울 것"

입력 2017-03-19 13:52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화마가 덮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피해 상인 중 등록사업자에게는 점포당 연 2.0% 금리로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무등록 사업자에게는 연 4.7~4.9%의 금리로 점포당 최대 2000만원 햇살론 대출을 해준다.

중소기업청은 "소래포구는 무등록 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지원에 나선다"며 "피해 상인들의 빠른 재기, 신속한 생업 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