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본 경연만큼 흥미진진한 TOP8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8 마지막 대결인 '석지수vs김윤희'의 무대와 패자부활전이 공개됐다.
이날 탈락 후보 팀들의 추가 무대를 본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통해 생방송 진출전으로 향할 최종 TOP6가 정해졌다.
12일 공개된 TOP8들의 1:1 대결 결과 크리샤 츄X전민주, 고아라X김혜림, 이수민X김소희 팀이 TOP6에 직행했고, 샤넌, 마은진,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탈락 후보가 됐다.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연이어 탈락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 경연만큼 강력한 패자부활전 무대들이 예고됐다.
늘 최고의 무대로 극찬 받아온 11살 듀오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생방송 직행을 눈앞에 두고 첫 패배를 맛봤다. 다른 참가자와 달리 노래, 춤, 랩을 모두 선보여야 하는 '보이프렌드'가 처음 겪는 재대결에서 부담감을 떨치고 실력을 발휘했다.
이 밖에도 '어머님이 누구니'로 프로 가수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샤넌,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TOP8에 오른 마은진, 그리고 시즌6 대표 보컬리스트 김윤희 혹은 석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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