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합정역은 현재 홍합라인이라고 불리우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상권이다. 홍합라인은 홍대입구역부터 합정역까지를 잇는 양화로를 일컫는 말이다.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며, 꾸준히 상권의 크기가 커지고 있는 핫 플레이스이다.
합정역 상권에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고 해당 사옥은 더 큰 규모로 확장하기 위해 현재 신축 공사 중에 있다. 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부쩍 늘어난 상황이다.
또한, 2016년 7월에 준공된 마포한강푸르지오와 연결된 딜라이트 스퀘어에 오는 4월 교보문고 합정점이 입점하기로 되었다. 교보문고 합정점은 전용면적 약 7933㎡ 규모이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점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많은 고객을 끌어들여 상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
◆실거래 사례(합정역 인근)
A지역은 마포한강푸르지오, 딜라이트 스퀘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위치한 지역으로 D지역과 더불어 호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에 적합한 6층 신축 건물이 2016년 7월 m²당 6638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메세나폴리스가 해당 지역 대부분 수요를 책임지고 있다. 이면으로는 합정동 카페거리와 출판사 관련 업체들이 위치한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4층 구옥 주택 건물이 2016년 7월 ㎡당 3495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점점 커지는 홍대상권이 합정상권까지 확장되며 발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합정역 6번 출구로 이어지는 독막로 이면 길은 먹자상권으로 형성되어 다양한 음식점과 개성 있는 카페들이 위치하여 젊은 층의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매매 사례로는 사옥에 적합한 7층 건물이 2016년 5월 ㎡당 5000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당인리발전소 공원화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최근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역이다. 많은 구옥들이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이며, 많은 수의 카페와 갤러리가 생겨 골목상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지역의 빌딩매매 사례로는 투자 및 수익 용도에 적합한 5층 건물이 2016년 09월 ㎡당 5128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합정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합정역(2, 6호선) 5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8층 건물, 수익률 5.26%의 빌딩이 매가 100억원.
◆주변추천매물2
합정역(2, 6호선) 6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7층 건물이 빌딩이 매가 100억원.
◆주변추천매물3
합정역(2, 6호선) 3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5층 건물, 수익률 3.02%의 빌딩이 매가 80억원.
◆주변추천매물4
합정역(2, 6호선) 6분 거리의 임대수익과 사옥용도 모두 적합한 8층 건물, 수익률 3.05%의 빌딩이 매가 60억원.
◆주변추천매물5
합정역(2 ,6호선) 4분 거리의 임대수익 및 투자에 적합한 7층 건물, 수익률 3.18%의 빌딩이 매가 60억원.
◆주변추천매물6
합정역(2, 6호선) 4분 거리의 임대수익과 사옥용도 모두 적합한 5층 건물, 수익률 5.18%의 빌딩이 매가 57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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