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 미국 시장 확대 위해 섬유사절단 파견

입력 2017-03-20 10:38   수정 2017-03-20 10:41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미국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섬유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효성, 휴비스 등의 원사기업과 영원무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등의 의류기업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미국섬유단체연합회(NCTO)와 미국의류신발협회(AAFA)를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상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업 친화적 노동환경과 저렴한 전력비, 낮은 법인세 등으로 각광받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주 정부를 방문해 투자 가능성도 진단할 계획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섬유대학에서 첨단 섬유에 대한 미국의 연구개발(R&D)상황을 시찰하는 일정도 예정돼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