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여주 주말 버스전용차로 생긴다

입력 2017-03-21 1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평일 경부선 전용차로는 천안 분기점까지 확대 검토


[ 윤상연 기자 ]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분기점 구간(45.8㎞)에 주말 버스전용차로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운영 중인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남쪽으로 천안분기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바른정당)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신설 토론회’가 열려 버스전용차로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회에서 한국운수산업연구원은 상습 정체 구간인 신갈~여주 분기점 구간에 주말 버스전용차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필요성 및 확대·신설방안’을 발표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신도시 건설로 교통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평일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서울 한남대교~천안분기점 구간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