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중기청이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국방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분야는 지역별 창업리그, 플랫폼별 특별리그 등 2개로, 전국 지역 예선과 통합 경연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창업팀 40개가 '도전! K-스타트업 2017'에 추천된다. 이 40팀 중 성적이 우수한 창업팀은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받고 추후 개최되는 부처 통합본선 및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지난해는 '이놈들연구소 주식회사', '브레이브 팝스 컴퍼니', '오비츠 코리아', '모어댄' 등이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통해 '도전! K-스타트업 2016'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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