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정수기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1998년 전기밥솥 브랜드 ‘CUCKOO’를 론칭한 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쿠쿠전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혁신기술로 무장한 정수기가 쿠쿠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쿠쿠 정수기의 성장 요인으로는 최첨단 전기분해 살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정수기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 정수기’의 제품력이 꼽힌다. 인앤아웃 탱크리스와 인앤아웃 퓨어를 비롯한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라인업은 쿠쿠전자 정수기 렌털 계정이 지난해 100만개를 돌파하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은 쿠쿠가 밥솥 부문뿐만 아니라 정수기 등 다른 제품에서도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다른 품목도 꾸준히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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