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 김성광)의 농협하나로마트가 ‘2017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농산물유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일반 유통업체의 농수축산물 취급 비중이 전체 판매액의 15~25% 수준인 데 비해 농협하나로마트는 이 비중이 54.2%나 된다. 이를 통해 농협하나로마트는 국내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일반 유통업체에 대한 가격 견제기능을 해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중앙회의 마트사업부문이 분리돼 2015년 3월 설립됐으며 농업인에게 제값을 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2017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 중소형매장 출점 확대, 상품 가격경쟁력 제고 등 농산물 조달·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광 대표는 “농협하나로마트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도록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사적인 경영혁신, 농업인과 소비자를 섬기는 경영으로 대한민국 No.1 농산물 전문매장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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