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도시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노인 등이다. 도시공사는 한의보살핌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과 실제 활동에 필요한 장소와 물품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한의사 선정해 한의 상담과 진료를 맡는다.
두 기관은 먼저 오는 28일 공사가 건립한 안성공도 국민임대아파트에 사시는 6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노인회관에서 한의 상담과 진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하남풍산 국민임대아파트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원=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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