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 연구원은 "주력 경쟁사가 오는 5월 말 종가로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이 올 하반기 예상돼 일시적으로 수급에 부담감이 있다"며 "그러나 신제품 출시와 주력 제품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기업가치는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럼프케어의 경우 약가인하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라, 하원 표결 통과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램시마의 구매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87.9%와 171.9% 증가한 2038억원과 7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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