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 한국·미국 동시 출시 "판매 수익 기부 예정"

입력 2017-03-25 14: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이폰7 레드가 출시된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5일 빨간색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스페셜 에디션을 동시 출시한다.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7과 같다.

아이폰7 128GB 모델은 99만9천900원, 256GB 모델은 113만800원이다. 또 아이폰7플러스 128GB 모델은 115만2천800원, 256GB 모델은 128만3천7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최고 13만5천7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미리 공개했다.

아이폰7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AIDS) 퇴치 재단인 레드(RED)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상징적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애플은 이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글로벌 펀드에 기부해 에이즈 진단, 상담, 치료, 예방 등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애플이 빨간색 아이폰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7을 제트블랙, 블랙, 실버, 골드, 로즈골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애플이 아이폰7 스페셜 에디션을 미국과 동시에 출시한다. 국내 시장에 수만대 수준의 초도물량을 들여왔다"며 "삼성전자 갤럭시S8을 견제하려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