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26일 결혼한다.
윤우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나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생활이 앞으로 저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과 같은 행복한 시간들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한 장수 커플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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