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 준 나의 이름 'Min' 이니셜이 새겨진 세상 하나뿐인 장갑! 왠지 이곳이랑 잘 어울려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스페인 여행 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1세 연상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008년 7월 딸 안예진 양을 얻었다. 결혼과 동시에 방송에서 은퇴한 서민정은 현재 남편 안상훈 씨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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