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유감"

입력 2017-03-27 14:13   수정 2017-03-27 14: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자유한국당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불구속 수사를 바라고 있는 우리 당으로서는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이 박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전 11시26분께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장실질검사는 29일 열리게 된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