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입력 2017-03-27 15:41   수정 2017-03-27 15:42


걸그룹 걸스데이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은 뭘까?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전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혜리는 "쉬는 기간 동안 워낙 잘 먹어서 이번에 살을 빼기가 조금 힘들었다"며 "밥을 먹지 않거나 식이요법을 하면 못 견디는 체질이다. 운동과 병행하면서 몸매 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유라 역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통해 먹으면서 체중 관리를 했다"며 "무조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훨씬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았다"고 했다.

민아는 "의식해서 적게 먹었다. 그리고 저지방 우유랑 아몬드랑 흰콩이랑 갈아서 매일매일 먹었다"고 전했다.

소진은 "라인을 예쁘게 해주고 싶어서 헬스는 기본으로 플라잉 요가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1년 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됐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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