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국고보조금 결제전용카드인 ‘e나라도움카드’의 발급실적이 5000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e나라도움카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월 2일 구축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의 연계 사용카드다. NH농협카드가 전체 카드 발급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발급대상은 국고보조금을 수령하는 단체 및 기업이다. 모든 회원에게 연회비·재발급수수료·문자메시지서비스(SMS) 사용료를 면제해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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