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17 시네마콘’에서 극장 전용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27일(현지시간) 선보였다. 120년 넘게 사용되고 있는 영사기 없이도 고화질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영화관 모습을 바꿔 놓을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17 시네마콘’에서 극장 전용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27일(현지시간) 선보였다. 120년 넘게 사용되고 있는 영사기 없이도 고화질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영화관 모습을 바꿔 놓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