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의 요람'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450명 입교

입력 2017-03-29 14:05   수정 2017-03-29 14: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 경기도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2017년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기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천106명이 지원해 최종 450명이 선발됐다. 입교자들은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까지(2년 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등에 드는 사업비와 창업공간 및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의 밀착지도 등을 지원받는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창업성공패키지로 확대 개편해 입교자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입교 전 창업 준비와 졸업 후 성장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입교식에서는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가 강연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인 ㈜아이엠티코리아 김종욱 대표가 창업 과정 및 경험을 공유했다.

2011년 출범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총 1115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해 매출액 7210억원, 지적재산권 등록 2681건, 일자리 창출 4999명의 성과를 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