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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전방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74-14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486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수자는 부동산 개발업 및 개발에 관한 컨설팅을 하는 테스타디앤씨다. 양수도 계약은 오는 8월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방 관계자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 매각을 결정했다"며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경영환경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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