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라썸 워터볼 텀블러'는 벚꽃 액세서리를 담은 워터볼이 아래에 장치돼 있다. 마치 벚꽃이 물에 떠있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8000원.
'체리블라썸 양우산'은 처음 출시되는 5단 우산이다. UV코팅이 돼 있어 양산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올해에는 패션브랜드인 PAUL&JOE와 협업해 제작한 머그(2만7000원), 텀블러(3만3000원), 토트백(1만2000원)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스타벅스 글로벌 공통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봄을 맞아 흩날리는 벚꽃잎과 PAUL&JOE브랜드를 상징하는 고양이 형상이 눈에 띈다.
스타벅스는 4월4일부터 10일까지 체리블라썸 MD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증정하는 영수증 쿠폰을 증정한다. PAUL&JOE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은 제외된다.
4월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방문해 이벤트 영상에서 체리블라썸 컵이 완성되는 순간을 캡처하면 된다.
매장에서 캡처 화면을 제시하면 프로모션 음료 구매시 무료 사이즈 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 댓글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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