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크래프트 병맥주인 아크(ARK) 맥주의 전 라인업 패키지 디자인이 리뉴얼됐다.
아크는 영국의 맥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인터내셔널비어 챌린지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라인 프렌즈, 로우로우(RAWROW), 대림미술관 등 여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맥주로는 처음으로 아크 단일브랜드로써 허그미, 비하이, 코스믹댄서, 썸앤썸, 블랙스완 등 다섯 가지가 넘는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들을 소개하며 한국 맥주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새로운 슬로건 '메이크 베터(더 나은 맥주)'는 아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맥주를 다양하게 골라 마실 수 있기를 희망하는 뜻을 품고 있다. 아크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디자인을 전체 라인업에 적용한 패키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된 아크 맥주는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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