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관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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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킨텍스 앱은 자가용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관람객에게도 유용하다. 앱 사용 땐 킨텍스~원마운트~정발산역을 순환하는 ‘고양 마이스 셔틀버스’ 무료 승차권이 제공된다. 버스 노선과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도 볼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해 전시장까지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 공덕역을 출발해 전시장을 오가는 광역버스(M7731) 노선을 신설했다. 기존 서울역과 대화역을 오가던 버스(M7106) 노선을 전시장까지 확대 운영한다.
올해 조직위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2만2150면(주말 기준)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2015년보다 약 7700면 늘렸다. 킨텍스 내 공간과 더불어 운영되는 임시 주차장은 고양지역 공공기관 및 고양 종합운동장, 일산 원마운트 등이다. 모터쇼 킨텍스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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