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탑승시간?…공항 면세쇼핑 '똑' 소리나게 하려면

입력 2017-03-30 17:08   수정 2017-03-30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 '길 찾기' 기능 도입

여행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에서는 길을 잃기 쉽상이다. 비행기 탑승구 또는 면세품 인도장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 일도 많다. 이럴 때 똑똑한 면세점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면 도움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에 '인천공항 매장 길 찾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에 도착해 면세품 인도장, 브랜드 매장, 안내데스크, 탑승구 등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비컨(블루투스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기술을 통해서다.

특히 브랜드 매장의 경우 화장품, 향수, 가방, 지갑 등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길을 알려준다.

신라면세점은 수많은 매장 사이에서 헤매다가 탑승시간에 쫓겨 면세쇼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새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2004년부터 '고객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