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국내 가전 업체로는 유일하게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를 전시했다. 전시부스에는 연일 다수의 관람객이 찾아와 ‘위닉스 펫’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직접 판매가 이뤄졌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고민이 되는 ‘털 날림’에 최적화 된 ‘펫 전용 필터’를 제공한다. 잦은 외출과 산책으로 인해 오염에 노출 될 수 있는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플라즈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했다. 살모넬라균,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등을 99.9% 제균한다.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보호자가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 역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하며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로 보호자의 건강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펫 전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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