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한국닛산은 4월 한 달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닛산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가량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처음 차를 등록하는 경우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로 늘려준다.
콤팩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쥬크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300만원 주유상품권 등을 혜택으로 준다. 이밖에 알티마와 맥시마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가량의 주유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닛산은 동시에 오는 28일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필터 등 16가지 항목의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닛산 라인업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운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봄을 맞아 즐거운 운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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