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인천‘ (회장 최인걸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사진)는 오는 4월8일(토) 오전 10시부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인구 300만 인천, 문화ㆍ예술도시 발전을 위한 실기중심 예술대학 운영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제11회 글로벌인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서연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장이 기조발제자로 발표한후 2부 패널토의에서 김두환 인천대교수(글로벌인천 사무총장) 진행으로 유지상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이종열 인천대 글로벌법정경대학장, 김상원 인하대 교수, 최진용 인천문화재단 대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박희제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장, 이용식 인천발전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글로벌인천은 민간 순수 시민봉사단체로서 2008년부터 10년째 회원들의 자비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현안사항들을 포럼을 통해 정책적인 제안을 하고 있으며 또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연수지구협의회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한글사랑방을 운영하면서 문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최회장은 토목공학과 졸업 후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현재 (주)유신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며 특히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퀴즈후즈후, IBC(국제인명센터), ABI(미국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어 있다.저서인 ‘현장 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으로 베스트셀러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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