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승용차 마일리지제…서울시, 운행거리 줄이면 포인트

입력 2017-04-06 17:58  

[ 마지혜 기자 ] 서울 시내 승용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모바일상품권 등을 살 수 있는 마일리지를 최대 7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승용차 마일리지제를 이달 17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간 주행거리를 5~10%(또는 500~1000㎞ 미만) 감축하면 2만포인트를 준다. 감축률이 11~20%(감축량 1000㎞ 이상~2000㎞ 미만) 수준이면 3만포인트, 21~30%(2000㎞ 이상~3000㎞ 미만)면 5만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31% 이상 줄이거나 3000㎞ 이상 감축하면 7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