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감사 유형은 ‘공사계약 검토 소홀’이 35.9%로 가장 많았고,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검토 소홀’(28%) ‘감사업무 미참여’(16.2%) 순이었다. 부실감사에 대해서는 주의와 경고 권리정지 등 경징계 1124건, 직무정지 등록 취소 등 중징계 656건을 내렸다.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있는 감사인(회계법인·감사반) 15개, 회계사 65명에 대한 징계도 이뤄졌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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