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앞으로 2년간 조달청의 핵심 비철금속(구리, 알루미늄 등) 비축물자 운영과 관련한 가격 위험 관리에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런던 비철금속 거래소(LME)를 통한 가격 헤지뿐만 아니라, 시황 제공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업무를 제공한다.
조달청은 NH선물과의 협업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비축물자 가격 위험 회피 및 전문가를 양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원자재 시장 접근이 어려운 비철금속 관련 중소 제조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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