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결혼 2년만에 이혼…"사업에만 열중"

입력 2017-04-11 10:46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성훈은 "성격차이로 결혼 2년만에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 후 문성훈은 대형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트 원단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문성훈은 지난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2005년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문성훈을 제외한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은 NRG 데뷔 19주년 팬미팅을 열고 재결합을 추진하고 있다. 문성훈은 최근 시작한 원단 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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