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세계백신회의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7-04-11 13:49  

[ 한민수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플라스미드 DNA 전문 위탁생산기업 VGXI가 제17회 세계백신회의에서 백신생산·공정개발 부문 최우수상(ViE)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은 관련 전문가들이 매년 백신산업계에서 우수한 성과와 긍정적인 공헌을 한 기업과 연구팀을 선정해 수상한다는 설명이다.

진원생명과학도 암젠과 바바리안 노르딕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최고 바이오텍' 부문에 최종 후보로 지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진원생명과학과 VGXI가 세계 백신산업계의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성과라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VGXI는 2013년과 2014년에도 2년 연속으로 '최고 위탁생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