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중남미 최대의 의료진단 시장이다. 중남미 지역으로의 파급 효과도 크다.
회사는 이번 허가가 중남미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로 구동이 가능하고,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S)으로 검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아이크로마Ⅱ의 브라질 등록은 바디텍메드의 열대성 질환 진단제품과 간염 진단 제품의 판매 활성화 및 OEM 사업의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브라질 영업의 판매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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