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동물 실험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공유는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동물 실험 전면 금지를 주제로 한 더바디샵의 캠페인 '#사랑하니까반대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공유는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여기 계신 분들도 나와 같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 후 이어진 팬사인회에서 공유는 사전 선발된 50명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유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밀린 광고 촬영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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