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한다. 창업 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업 아이템 검증과 IP 출원기술 선별,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지원한다.
청주상의는 1차로 세진에너지, 현태티비챗, 씨앤지, 누메루노, 코발, 골드라아너, 린틱 등 7개 기업을 IP나래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2차 접수는 오는 24일 시작한다. 청주상의는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 특허 창출과 특허 분쟁 대응력 강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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