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신제품 '컬러선스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런 컬러선스틱(SPF50+ PA+++, 3g 각 6000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컬러 자외선 차단 스틱이다. 핑크, 오렌지, 옐로우, 민트, 블루 다섯 가지 선명한 컬러가 특징으로 봄 페스티벌, 컬러 마라톤, 러닝, 사이클, 서핑, 물놀이 등 레저·스포츠·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과 함께 개성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이마·광대 등 얼굴에서 비교적 높게 도드라진 부분, 일명 '하이존(High Zone)'은 자외선 노출량이 얼굴의 다른 부분보다 최대 2배-4배 이상 많다.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SPF50+ PA+++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베이스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 뒤 자외선에 그을리거나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부드럽게 덧발라 자외선을 이중으로 차단할 수 있다.
코코넛 씨앗, 코포수아 씨앗, 시어트리 씨앗 유래 버터 등 천연 유래 왁스의 고밀착 제형을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더욱 선명하게 발색되고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마케팅 담당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러닝, 조깅 등 아웃도어 스포츠는 물론 뮤직 페스티벌,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지수로 자외선을 이중으로 막아주고 컬러 플레이로 개성 연출도 가능해 더욱 즐거운 야외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전국 롭스(LOHB’S) 매장과 이마트 및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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