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개막했다. 'ASA GT1 클래스'에 출전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연정훈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 열리는 8전까지 포인트를 합산, 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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